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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동학회(회장 상명대 황혜신 교수) ‘Endemic? Ndemic! 팬데믹 시대의 아동을 위한 사회적 지원’ 주제로 2024 춘계학술대회 개최
상명대 황혜신 교수의 개회사 장면 한국아동학회(회장 상명대 가족복지학과 황혜신 교수)가 한국보육진흥원(원장 나성웅)과 공동으로 주최한 춘계학술대회가 ‘Endemic? Nde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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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정상회의 자체가 긍정신호…대중무역 적자 계속될 듯" [리샹양 중국 글로벌전략연구원장]
지난 9일 리샹양(李向陽·62) 중국사회과학원 아·태 및 글로벌전략연구원 원장은 ″한국은 물론이고 심지어 일본에 대해서도 비자 면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중 관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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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노인' 코앞…경제학회 “2050년까지 의사 2만명 늘려야”
서울 소재 한 의과대학의 모습. 뉴스1 최근 열린 국내 최대 규모 경제학회 학술대회에서 “2050년까지 의사 정원을 2만명 이상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올해 노인 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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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 노조가 장악한 한국 노동시장 AI 급습…격차 심화, 일자리 파괴 불가피"
인공지능(AI)이 노동시장에 이중구조를 고착화하는 등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러스트=김지윤] 대·공기업 정규직 중심의 기득권 노조가 장악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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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1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12일 미 CPI 주목(9~15일)
이번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서울대병원 파업 #삼성전자 #수능 마지막 모의고사 #104회 전국체육대회 #노벨상 #서울대ㆍ경북대병원 #국정감사 #아웅산 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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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회·윤리연·교육 연수원|14∼15일 학술회·세미나
14, 15일 이틀동안 굵직한 학술발표회 3건이 열리고 있다. 역사학회가 주관하는 전국 역사학 대회는 우리 역사학계의 큰 학술잔치. 이번 회의의 공동주제는「과학」. 첫날인 14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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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은 되레 역차별 … 신용불량자 더 만든다
무상급식은 ▶이승훈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학교 급식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식사 자체는 학생 개인이 소비하는 민간재이지 공공재가 아니다. 급식을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학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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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왕년에 …” 하는 생각이 몸 골병들게 한다
[일러스트=강일구] 고위 공무원을 지내고 3년 전 퇴임한 김모(64·서울 종로구)씨. 지난해 초 숨쉬기가 어려울 만큼 가슴이 답답해 내과를 찾았다. 검사 결과 협심증이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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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개 경제학회, 복지 포퓰리즘에 “경제 하향 평준화”
복지 포퓰리즘에 대해 경제학자들이 한목소리로 우려했다. 21일 연세대에서 열린 ‘2012 경제학 공동 학술대회’에서다. 한국경제학회(회장 이만우)·한국금융학회(회장 김대식)·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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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박창석 한국ENIE(English Newspaper in Education)교육학회 추진준비위원장은 24일 오전 10시 서울 인사동 관훈클럽 신영기금회관에서 학회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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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남 동아대 교수 한일경상학회장 취임
김창남 동아대 경제학과 교수가 17일 서울 성균관대에서 열린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한일경상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07년 12월 말까지 2년이다. 한일경상학회는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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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로스쿨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싶다”
영산대가 내년에 출범하는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발전에 발벗고 나섰다. 영산대는 부산대, 동아대와 함께 지난달 25일 로스쿨 발전과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교류협약을 맺은뒤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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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익의 인물오디세이] 고구려산성 연구가 서길수
한 민족은 기마종족이었다. 지금은 비록 대륙의 끄트머리 라이터 주머니같은 반도에, 그마저도 분단돼 갇혀 있지만 대륙을 말달리던 기상은 우리의 피 속에 여전히 맥동치고 있다. 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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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 행사 ▶정창영 연세대 총장은 13일 오전 11시 교내 대강당에서 개교 121주년 기념식을 연다. 이 자리에서 어윤대 고려대 총장에게 명예경제학박사 학위를, 재미동포 고석화 윌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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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요구가 낳은 학문, 소비자학
사단법인 한국소비자학회는 1989년 소비자의 복지와 삶을 질 향상 그리고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하여 소비자학 분야와 경영학의 마케팅 분야가 융합하여 설립한 학회다. 시대의 요구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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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세계경제 리스크 3~4월이 높아”
신제윤(사진)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세계경제와 금융시장의 위험도가 올해 3~4월 상대적으로 높다”며 위험요인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신 차관은 22일 연세대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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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전국대학평가] 산업공학과
1998년 평가에서 종합순위 1, 2, 3위를 차지했던 포항공대.한국과학기술원(KAIST).서울대 등 산업공학과 '빅3'가 교수 연구 분야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1~3위를 휩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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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협약식 外
◆협약식=김구 대한약사회장은 17일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와 ‘의약품 안전복용 캠페인’ 협약식을 열고 환자들이 단골약국을 정해 약의 안전성과 효능, 복용법 등을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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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하창우 변호사 外
◆하창우(61) 변호사가 23일 제 48대 대한변호사협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하 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현재 대법원이 구상하고 있는 상고법원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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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마차를 말 앞에 둘 수 없다’는 경제학자들의 쓴소리
“일자리라는 마차는 경제성장이라는 말이 끄는 결과이기 때문에 마차를 말 앞에 둘 수 없다.”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이정우 경북대 명예교수가 1일 강원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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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3차추경 35조”…경제학회 “2028년 국가채무비율 80% 될 수도”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2028년에는 최대 80%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경제학계의 경고가 나왔다. 한국경제학회는 한국국제경제학회·한국재정학회와 공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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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의 직격인터뷰] 자가주거비·공공요금 반영하면 실제 물가 상승 7%대
━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 실증데이터로 보여준 장용성 서울대 교수 서경호 논설위원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발생하는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우려가 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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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명성보다 실력…‘SKY 캐슬’ 입시 열풍 오래 못 갈 것
━ [양영유의 총장 열전] 김용학 연세대 총장 김용학 연세대 총장은 ‘사회 연결망 이론’의 국내 최고 권위자다. 서로 다른 학문과 정보, 사람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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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계속 줄면, 2050~2060년 평균 경제성장률 0.9% 전망"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증권가 일대가 불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뉴스1 저출산·고령화로 인구가 계속 줄어들 경우, 2050∼2060년에는 한국경제 성장률이 연평균 0.9%까지